홍상수
| OOOO | 티비에서 홍상수 감독의 (자유의 언덕)을 봄. 이 영화는 찍으면서 극본이 잘 안만들어졌구나 싶은데... 배우들 연기에서 별로 아이디어도 안 생긴 모양이고. |
| OOOO | 홍상수 영화 자유의 언덕해줘서 '흥미로운 편성이군' 생각하며 보는데 영화는 별로고 나오는 시츄가 넘 귀엽다. 문소리의 애완견으로 나오는데 딱 굳어서 얼어있다ㅋㅋㅋㅋㅋ 카메라 앞에 선 어색한 아역배우 같다.ㅋㅋㅋㄱㅋㅋ |
| OOOO | 아니 kbs 독립영화관에 자유의언덕이 한다고..!! 홍상수 영화 안본다며 영화판 떠나라고 열변 하시던 분들은 어떠시려나.. |
| OOOO | 지금 kbs 독립영화관에서 카세료와 문소리.윤여정.김의성 등이 나오는 영화를 하길래 뭐지 하면서 찾아보니 홍상수 감독의 2014년작 '자유의 언덕' |
| OOOO | 지금은 kbs 독립영화관에서 자유의 언덕을 함. 야 방송국 놈들아 홍상수 영화 줄창 틀거면 김민희영화도 좀 틀어줘야 하는거 아니냐. 왜 홍상수는 되고 김민희는 안되냐. |
| OOOO | 이 시간 홍상수의 (자유의 언덕) 해주는 KBS 독립영화관 좀 보소 ㅋ |
| OOOO | 지금 KBS1에서 홍상수 감독의 〈자유의 언덕〉을 방영하고 있다. 진짜 술주정 연기의 카세 료보다도, 이 영화에서 문소리의 ESL 영어 연기는 다시봐도 뭔가 좀 대단하다. |
| OOOO | 앗 일요일 00시 10분에 kbs1에서 홍상수 감독 「자유의 언덕」한다. 예스. 누워 있다가 이거 봐야지 |
| OOOO | 생각해보니 지유가오카 그거 홍상수 영화잖아 자유의언덕..ㅋ8 |
| OOOO | 바람의 기억ㅡ전번에 바람을 맞으며 거리를 건다가 자유의 언덕이 생각났고 (자유의 언덕이란 제목이 참 좋은데 예전에 검색해보니 동명의 무슨 불교서적 같은 것도 있더라) 홍상수 감독도 필히 홀로 언덕길을 오르다가 맞는 바람의 기분을 영화로 옮기신 거겠지 |
| OOOO | 주변 사람들이 공인하는 홍상수 팬이지만, 어쩐일인지 지유가오카-자유의언덕 부터 영 땡기지가 않아서 작품들을 쭉 안봐오고 있었는데... 좀 고민해봤는데 이제 홍감독 영화는 계속적으로 보이콧 하지 싶다. |
| OOOO | 박찬욱은 홍상수와 달리 great의 여정이 없다.형식으로 돌진하며 때로 실패하고(우리 선희), 때로 조금 승리하고(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), 다시 안주하고(자유의 언덕), 마침내 완전한 승리를 거두는(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). |
| OOOO | 아예 초기작처럼 우울함으로 회귀하면 모를까. 근데 그 쪽으로 회귀하기에 자유의 언덕에서 보여줬던 홍상수 상태는 넘나 톤업 된 상태기 땜에. |
| OOOO | 홍상수는 현실과 아주 닮은 것 같지만 현실보다는 아주 조금 더 그럴듯한 작품을 생산해 왔는데 자유의 언덕에서 조금 도약하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전환이있었지. 현실을 초과하는 작품을 만들었음. 근데 보면서 생각한거는 홍 |
| OOOO | 내가 알고 있는 홍상수 미개봉작 3편 - (자유의 언덕) 이후 정은채-카세료와 한 편 더 찍었지만 정은채와 카세료의 스캔들이 남 - 작년 가을에 촬영, 김주혁-이유영이 주인공인 신작 - 올해 칸에서 이자벨 위페르-김민희와 찍음 |
| OOOO | 이렇게 말하는 나도 홍상수 영화 자유의 언덕 정도만 편하게 본거 같은. |
| OOOO | 홍상수 영화. 외국 배우를 주연으로 쓴 덕분인지 다른 나라에서, 자유의 언덕을 제일 맘 편하게 봤다. 자유의 언덕은 정말 좋았지만 보면서 왜 모리는 여자가 아닐까 계속 생각했었다. |
| OOOO | 홍상수는 현실과 아주 닮은 것 같지만 현실보다는 아주 조금 더 그럴듯한 작품을 생산해 왔는데 자유의 언덕에서 조금 도약하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전환이있었지. 현실을 초과하는 작품을 만들었음. 근데 보면서 생각한거는 홍상수 영화의 전제, |
| OOOO | 나는 자유의 언덕 정도를 빼면, 정말이지 여성캐릭터 때문에 홍상수 영화를 좋아할 수가 없었다. ㅈ은채가 스크린 속 뿐 아니라 바깥에서 드러내는 자아조차 꼴보기 싫을 정도로. 통렬한 사캐즘? 그걸 위해 여성캐릭터와 배우를 끊임없이 인질로 삼는 감독이 |
| OOOO | 간만에 홍상수 영화(자유의 언덕)봤더니 서울이 반갑다. 경리단길도 나오고. 홍상수 영화가 좋은 이유는 그런 이유도 있는 것이다. 좋았던 길의 흔적. 서울의 기억. |
영화
| OOOO | 자유의 언덕 왜 실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좋은 영화였음. 불륜 찌질이 냄새도 안났고 결국 촬영했던 게스트 하우스랑 카페도 찾아갔었다. |
| OOOO | '독립영화관자유의 언덕' 방송 중인데 이거 편성 우연이니. 카세 료, 너무 초라하다. 픞. |
| OOOO | KBS독립영화관에서 '자유의 언덕' 하는데 마치 트위터같은 영화네 걍 아무나 등장해서 아무말이나 던지고 있어. 대사를 영어로 하는것만해도 대단하지않니?라는듯. 근데 내가 구성한 탐라는 아닌거같다 못봐주겠음 |
| OOOO | ㅋ 오늘 독립영화관. 자유의 언덕. |
| OOOO | KBS1에서 영화 (자유의 언덕)방송 중. |
| OOOO | 오늘 독립영화관 자유의 언덕이네ㅋ |
| OOOO | 오늘 독립영화관 자유의 언덕이다! 카세료! |
| OOOO | 블랙유머가 더 이상 존재 불가능하게 됐으니 남은 건 뭐 대단한 개똥철학 읊듯 심오한 척 몇 번 포즈 잡아주는 것만 남은 건데. 영화 다른 나라에서나 자유의 언덕에서 살짝씩 보여줬던. 근데 블랙유머가 사라진 |
| OOOO |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'자유의 언덕' 이랑 그... '옥희의 영화' 였는데... |
| OOOO | 자유의 언덕 개인적으로 중반까지는 좋았다고 생각한다. 상원이라는 캐릭터가 나타나고 남희에게 하는 말들을 시작으로 뒷부분이 영화의 앞을 흐릴정도로 굉장히 불쾌함을 느꼈고 이 영화를 다시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|
카세
| OOOO | 자유의 언덕 때문에 정은채랑 카세 료, 스캔들도 났었는데... 그 다음은 얘기가 없었다. 카세 료는 초식남의 대명사로 은근히 팬도 많았는데 정은채랑 사진 찍히고서 뭔가 사그라든 듯 |
| OOOO | 자유의 언덕 처음 보는데 카세 료랑 김의성 배우 나오네... 몰랐다 |
| OOOO | 곯 ㅎㅎㅎㅎ 휴 증말 마른 사람 좋아하는 거 구만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... (자유의 언덕)에서 카세 료 상의 탈의한 거 보고 괴충격... 나이가 문제겠죠.... |
| OOOO |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카세 료가 나오기에 끊은지 10년 만에 자유의 언덕을 보았고 모리씨가 나에게 지금의 아이디를 주었다 |
| OOOO | 자유의 언덕에 나온 카세 료처럼 면바지 입고 터덜터덜 걸어가고싶다 |
KBS
| OOOO | 자유의 언덕! KBS1 에서 볼수있다니!!! |
| OOOO | 슬로우웨스트 다보고 티비 틀었더니 kbs1에 자유의 언덕 해서 보고 있는데 이거 너무 구림의 대향연인걸. . . . |
| OOOO | KBS1에서 자유의 언덕하네 |
| OOOO | 와 kbs에서 자유의언덕해주네 |
| OOOO | 내일 kbs 1tv에서 밤에 자유의 언덕을 방영한다. 타이밍이 적절한 자유의 언덕. |
티비에서
| OOOO | 자유의 언덕 하나보ㅏ 티비에서 |
| OOOO | 좀 이따 브루클린 봐야지.. 밤에는 티비에서 틀어주는 자유의언덕 보고.. |
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
| OOOO | 저는 자유의 언덕이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봤는데 둘 다 남자들 죄다 구렸던 기억만 |
| OOOO | 귀여운 전원사. ^^ 북촌방향 다른나라에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우리선희 자유의 언덕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(차례대로) |
할수
| OOOO | 해상도가 좀 희석되었던 자유의 언덕에 대해 애매한 상찬 보내던 분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. "작은 도약"이라는 온당한 평가가 있어야 했는데 이미 너무 상찬을 쏟아내서 더 할수 있는게 없거나 혹은 이미 정신을 놔서 뭔 차이인지 |
| OOOO | 해상도가 좀 희석되었던 자유의 언덕에 대해 애매한 상찬 보내던 분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. "작은 도약"이라는 온당한 평가가 있어야 했는데 이미 너무 상찬을 쏟아내서 더 할수 있는게 없거나 혹은 이미 정신을 놔서 뭔 차이인지 모르겠던 그 반응들도 잘. |
해주는
| OOOO | 지금 해주는 건 자유의 언덕 인데 일단 한 캐릭터 대사 가 거슬리네요 ㅋㅋㅋ ㅋ ㅋ ... 사건 아니었어도 약간 좀 현실반영한다 -) 한남아재 리얼 반영류의 그런 느낌을 별로 안 좋아했어서... 주륵 |
1도
| OOOO | 나도 이건 줄 알았지 ㅠㅠ 게다가 문소리, 고현정이 너무 훌륭했고. 우리 선희에서 나를 귀여워하거라 너무 노골적이라 그때부터 덜 본. 자유의 언덕은 스님처럼 형식은 재미나다 싶었고. 여과 1도 없는 개저멘탈 전시라곤 생 |
| OOOO | 나도 이건 줄 알았지 ㅠㅠ 게다가 문소리, 고현정이 너무 훌륭했고. 우리 선희에서 나를 귀여워하거라 너무 노골적이라 그때부터 덜 본. 자유의 언덕은 스님처럼 형식은 재미나다 싶었고. 여과 1도 없는 개저멘탈 전시라곤 생각도 못했다. |
자유의 언덕
| OOOO | 자유의 언덕과 꾸룩 |
| OOOO | 어휴 자유의 언덕 재밌내 |
| OOOO | 자유의 언덕을 보고 있다. 담배 피우는 씬이 많길래 베란다에 잠깐 나와 담배를 피운다. 모리상은 언제 행복하냐는 대사를 보고 나오며. 나는 언제 행복한가를 생각해보았다. 행복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 적이 많지 않기에. |
| OOOO | 자유의 언덕! |
| OOOO | 적절하게도 [자유의 언덕]을 방영하는군.... 공영방송 |
| OOOO | 자유의 언덕을 자유의 언덕에서 찍었구나. |
| OOOO | 자유의 언덕. 오랜만에 봐도 재밌다 |
| OOOO | 지금 자유의 언덕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|
| OOOO | 헐~ 미친.. 안주도 없는데 맥주에 (자유의 언덕)을 틀었다... |
| OOOO | 리틀 포레스트가 1년 자유의 언덕은 곧 2년? 아휴 우리도 제법 오래됐어 그치. |
| OOOO | 극장전의 커플은 동반자살을 도모하고 자유의 언덕에서 남자는 사랑하는 이를 찾아 타국땅에 온다.사랑을 지키는 것.사회적 편견을 뛰어넘는것. |
| OOOO | 난 자유의 언덕이 젤 좋앗졍 (아무도 안 물어봄 |
| OOOO | 난 자유의 언덕까지 보고 아 이제 그만 봐야겠다 생각함 |
| OOOO | 연출이나 작법에선 과연과연 할 때가 많아요...서사는 부차적이고요. (자유의 언덕)에서도 시간의 선형적 흐름을 깨는 방식이 흥미로웠고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...제가 그거 보고 감탄할 주제가 아니라는 것ㅋㅋㅋ |
| OOOO | 개저씨보고 싶으시면 자유의 언덕 보시길 추천드리옵고.. |
| OOOO | 개인적으로 다른 건 모르겠고 '자유의 언덕'을 잃는 건 아쉽다. |
| OOOO | 전 극장전의 김상경 캐릭터, 자유의 언덕의 이민우 역(이름 생각 안남) 그리고 북촌방향의 유준상 캐릭터를 보고 동족혐오를... |
| OOOO | 자유의 언덕... 지유가오카... 매력있다...♥ |
| OOOO | 자유의 언덕도 재밌음 ㅋㅋㅋ |
| OOOO | 근데 유스케가 혜정 만나고 싶어서 서울로 찾아오면 그거 완전 (자유의 언덕) 아니냐. 자유의언덕 프리퀼이라고 해도 뭐 어색할게 없는 분위기와 정서였다. |
| OOOO | 푸른 언덕에 바람 살랑이는 세이슌다이의 배움터 맑은 예지의 샘에서 자유의 정신 샘솟네 젊은 열정은 넘쳐 흐르고 세이슌 건아의 의기 높아라 (세이슌학원 중등부 교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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